주옥같은 설레발
검찰이 버닝썬으로 다시 골대 옮긴 이유ㄷㄷㄷ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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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아들 인턴 증명서, 서울대가 파일로 보관했다
서울대는 국회 자료요구에 파일로 보관 중이던 조국 장관 아들의 2013년 인권법센터 인턴십 활동 예정 증명서를 출력 후 제출했다. 같은 내용을 2017년 재발급한 증명서 역시 일련번호, 직인 등이 담긴 형태인 점을 감안하면, 두 개의 증명서 자체는 인권법센터 안에서 공식 문서로 취급돼온 것으로 보인다. '가짜로 만들어진 서류'라는 야당 주장과 어긋나는 사실이다.
조 장관 아들의 인턴 활동 내용이 실제보다 부풀려 기재됐더라도, 이 증명서는 사문서이기 때문에 위조죄가 성립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익명을 요청한 변호사는 "사문서 위조는 작성 권한을 가진 자가 만들었다면 그 내용의 진위와 무관하게 괜찮다"며 "당시 발급권자인 한인섭 센터장이 도장을 찍어줬다고 하면 끝"이라고 말했다. 한인섭 원장도 지난 23일 취재진에게 "언론에서 제기한 의혹은 사실과 거리가 멀다"며 사실상 조 장관 아들 인턴 증명서에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진실이 하나하나 밝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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