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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지난 2009년 캐서린 마요르가란 여성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불거진 호날두 성.폭.행 논란이 종지부를 찍었다. 본문

스포츠

지난 2009년 캐서린 마요르가란 여성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불거진 호날두 성.폭.행 논란이 종지부를 찍었다.

author.k 2019. 7. 23.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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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검찰은 지난 22일(현지시간) 공식 성명서를 통해 “미국 여성이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주장에 대해 합리적인 의심을 넘어서는 주장을 제시하지 못했다”며 호날두에 대해 불기소 처분을 내린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에 따르면 마요르가는 사건 후 병원에서 만난 경찰들에게 누구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어디서 당했는지 말하지 않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이었던 지난 2009년 호날두는 캐서린 마요르가와 미국 라스베가스 호텔에서 만났다.

마요르가는 “호텔 방에서 호날두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고, 독일 ‘슈피겔’ 등 유력 언론에서는 “호날두가 이를 덮기 위해 마요르가에게 약 4억 5000만원에 달하는 합의금을 줬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이후 두 사람의 ‘합의’했다는 문서가 공개됐는데, 마요르가는 “강요된 합의였다. 무효를 원한다”며 소송을 제기했다.


호날두 측은 이를 ‘가짜뉴스’라고 밝히며 혐의를 부인해왔다.

호날두는 직접 “내 이름으로 자기를 알리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다. 일상적이다. 그들은 유명해지고 싶어하니까. 내 직업의 일부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내게 제기된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 성.폭.행은 그 무엇보다 사라져야할 범죄 아닌가. 내 이름을 이용해 유명해지려는 사람들에게 희생 당하지 않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편 호날두는 유벤투스 동료들과 오는 26일 내한해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K리그 선수들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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