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토착왜구들이 KBS 로고로 부들부들대는게 속시원한 이유... 본문
해방 이후 토착왜구들은 피해자였던 적이 없었다.
그들은 항상 가해자였다.
민간인 학살, 간첩조작사건, 블랙리스트 그리고 민간인 사찰 등...
그들은 항상 가해자의 입장에 서있었지만 이에 대해 사과를 하거나 반성을 한적이 없었다.
가장 화나는 건 그렇게 민주주의를 부정하고 독재를 옹호하던 것들이
민주세력이 집권했을 때 그 과실을 가장 많이 누린다는 것이다.
즉 자기들이 집권했을 때 권력을 사유화해서 자기 멋대로 휘두를 뿐만아니라
민주세력이 집권했을 때는 자유라는 보호막 아래서 지들 꼴리는대로 행동하는 것이었다.
전가의 보도처럼 사용하는 빨갱이나 종북이라는 프레임에 화나지 않았던 회원이 있었던가?
방송에서 교모하게 노무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의 사진으로 조롱하는 쓰레기들에게 열받지 않았던 사람이 있었던가?
그런데 전가의 보도처럼 빨갱이와 종북을 떠들어대던 그들의 본질을 한단어로 설명해 주는 토착왜구가 훌륭한 단어가 나왔을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에 걸맞는 대통령들의 사진으로 조롱을 하던 것들에게 한방 먹여주는 장면이 TV에 나왔다는 사실이 막힌 체증을 속시원하게 내려가게 하는 것 같다.
가해자이기만 했던 그래서 피해자의 피눈물이 우스워서 피해자를 조롱하고 비웃었던 너희들도 똑같이 당하니 어떻더냐?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19일 KBS 뉴스와의 전면전을 선포했다. KBS가 일장기에 한국당 로고가 들어간 자료화면을 전날 메인 뉴스에서 사용한 것에 대한 강력 대응을 예고하고 나선 것이다.
나 원내대표는 서울 여의도 KBS 본관 앞에서 한국당 의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2019년 7월 18일 KBS 뉴스는 사망했다”며 “공정 보도 정신은 어제부로 파산했고, 이제 더 이상 뉴스도 언론도 아니다”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이어 “KBS는 2019년판 ‘땡문뉴스’(문재인 대통령을 일방적으로 홍보하는 뉴스라는 듯)로도 모자라 여당 총선 캠페인을 방송했다”면서 “한국당은 청와대의 정치적 괴물이 되어 가는 KBS 뉴스와의 전면전을 선포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KBS는 18일 일본 제품 불매운동을 소개하는 기사를 보도하면서 “안 뽑아요”라는 문구에 한국당 로고를 넣은 그래픽을 내보냈다.
나 원내대표는 “법적 조치를 단계적으로 밟아갈 것이며, 방송심의위원회에 즉각 제소하고 민형사상 고소고발 조치를 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범국민 수신료 거부 운동을 펼쳐 분노하는 민심을 똑똑히 보여드리겠다”고도 했다. 또 양승동 KBS 사장의 사퇴를 촉구하면서 “청문회 실시 없이는 공영방송 투쟁을 멈추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국당은 19일 오전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전체회의에서도 양 사장의 회의 불출석을 비판했다. 한국당은 이날 현안보고에서 지난달 18일 방영된 KBS ‘시사기획 창-태양광 사업 복마전’편 재방송 불방 사태와 관련해 청와대의 외압 의혹을 집중 제기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양 사장은 지난 15일에 이어 이날도 ‘방송의 독립과 제작의 자율성’ 등을 들어 출석을 거부했고 회의는 끝내 파행했다.
한국당 과방위 간사인 김성태 의원은 “국민의 대표 기관으로서 모멸감을 느끼지 않을 수 없다”며 “KBS 결산안을 상정해 경영난을 점검하고, 국회법에 명시된 청문회를 개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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