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정동영은 너무 급변해서 황당... 박지원 "결국 정동영 ‘형님’하고 찾아올 것, 안철수는 오든 말든 관심 없어" 본문
정동영은 너무 급변해서 황당
열우당때 혼자 실용노선 타령하면서 당원들 벙찌게 만들다가
진보행동가로 변신...
또 언제부턴가 갑자기 내각제 전도사로 돌변.....
이러니 신뢰를 가지고 꾸준히 지지해줄 유권자가 없는거지....
참 정치감각 제로....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이른바 제3지대 신당(변화와 희망의 대안정치연대)창당에 대해 "새로운 집을 짓는 게 아니라 개조를 하자(는 것으로) 그렇게 하다 보면 더 커질 수 있다"고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에 대항하는 폭넓은 중도 스펙트럼의 제3지대 정당이 목표임을 분명히 했다.
박 의원은 18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서울신문 창간 기념 여론조사(칸타코리아가 14~15일 1000명 조사· 95% 신뢰수준에서 오차범위 ±3.1% 포인트)에서 민주평화당 지지율이 0.4%로 이대로는 안 된다.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하지 않으면"이라며 "새로운 인사들과 또 길을 가다 보면 여러 가지 변수가 일어나니까 보다 참신하고 큰 당으로 가자"는 뜻에서 제3지대 신당론이 나왔다고 했다.
박 의원은 '당을 분열시키는 것은 원로 정치인이 할 행동이 아니다'며 자신을 공격한 정동영 민평당 대표와 관련해선 "너나 나나 가지고는 안 된다. 그러니까 이렇게 가다 보면 통합도 될 수 있고 새로운 인물을 영입해서 참신한 사람한테 당을 맡겨 보자 하는 거다. 정동영 대표가 곧 저한테 또 '형님!' 하고 찾아올 것이다. 그분은 바쁘면 저한테 '형님!' 하고 찾아온다"고 조만간 이해하고 자신과 뜻을 같이하리라 점쳤다.
박 의원은 "민주평화당 플러스 바른미래당 몇 분으로 되는 게 아니고 플러스(해야 한다). 정치인이 아니더라도 훌륭한 분이 있으면 함께하자. 다 내려놓고 문호를 개방하고 있으면 온다"면서도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공동대표) 거긴 관심 없다. 귀국을 하든 독일에 계시든. (대상이) 아니다"고 확실히 선을 그었다.
이어 "유승민 전 대표는 훌륭한 보수이지만 우리하고 정체성이 다르다. (3지대 신당은) 정체성이 같은 그러한 분들과 함께하자(는 것이다)"고 유 전 대표 역시 손잡을 대상은 아니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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