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도 가오도 빽도 없지만 예쁜 가정을 꾸린 배우 소름 주의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돈도 가오도 빽도 없지만 예쁜 가정을 꾸린 배우’라는 제목으로 한 배우의 브이로그가 올라와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월경 배우 김민재가 올린 브이로그가 눈길을 끌고 있다. 배우 김민재는 현재 아내와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그는 가족과 함께 알콩달콩 사는 모습을 영상에 담아 공개했다. 이 가운데, 아내의 연예인급 외모가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백옥같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 아내는 연예계에 데뷔해도 될 것 같은 뛰어난 외모를 자랑했다.

얕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아내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김민재 아내 진짜 예쁘네”, “아내 진짜 존예.. 남편 엄청 부럽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기도 했다.

또한, 그가 올린 영상에서는 딸의 모습도 화제를 일으켰다. 고사리손으로 인사를 하는 아이의 모습은 금방이라도 보듬어주고 싶다.  젖살이 차오른 아이의 빵빵한 볼은 금방이라도 터질 듯해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비록 가진 건 덜할지라도 행복하게 사는 배우 김민재의 삶.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부러운 반응을 보였다. 일부 누리꾼들은“알콩달콩 사는 배우의 모습이 너무나도 부럽다”, “저런 게 진짜 가족인 것 같다”, “앞으로도 영원히 행복했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겼다.

한편, 1979년생인 배우 김민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했다. 그는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연기생활을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