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김성수 아내 사건에 '쿨' 유리 사망' 오보에 채리나 충격으로 수면제 복용! 본문
가수 김성수와 딸 혜빈양에 대한 설레발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김성수 아내 사망 사건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새로운 살림남으로 합류한 싱글대디 김성수와 딸 혜빈의 꿀 떨어지는 부녀살림기가 그려졌다.
이날, 김성수는 혜빈과 아침에 일어나자 마자 달달한 포옹을 나누고, 등교하는 딸과 헤어지는 것 조차 아쉬워 창문배웅까지 하는 등 좀처럼 서로 떨어질 줄을 모르는 껌딱지 애정을 과시했다.
1일 방송에서는 5년 만에 고향 남해를 방문한 김성수와 혜빈 부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김성수는 옷을 말끔히 갖춰 입고 그동안 찾아뵙지 못해 늘 못 박혀있는 심정이라 고백하며 부모님 장지로 향했다.
혜빈은 14년 만에 처음으로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묘를 찾게 됐고, 이후 말없이 묘비를 닦았다. 김성수는 부모님의 산소에서 “보고 싶은 마음이 크다. 살아계셨을 때 더 잘했어야 했는데 아쉽다. 손녀 혜빈이 잘 키워서 아들 성수도 잘 사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며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김성수의 전처 강모씨(당시 36세)는 2012년 10월 17일 가수 채리나, 프로야구선수 박모 등 일행들과 서울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술을 마시다 옆 테이블에서 혼자 술을 마시던 A씨와 역대급 시비가 붙었다.
이에 격분한 A씨는 자신의 벤츠 승용차에서 흉기를 들고와 강씨 일행인 야구선수 박씨 등 남성 3명을 흉기로 찌르고 달아나다 고함을 치며 뒤쫒아 오던 강씨를 흉기로 수차례 찌른후 자신의 승용차를 타고 도주했다.
강씨는 한남동 순천향대학병원으로 급히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고 박씨 등 남성 2명은 응급치료를 받았고 중상을 입었다.
이 와중에 일행이던 그룹 룰라의 멤버인 채리나는 다치치 않았으나 큰 충격을 받았다.
이 과정에서 한 인터넷 매체가 숨진 강씨를 쿨의 여성멤버 유리(36.차현옥)라고 오보해 유리 소속사가 공식입장을 통해 법적대응 할 뜻을 밝히는 등 한바탕 소동을 빚기도 했다.
채리나는 이후 정신적 충격으로 "수면제를 반알씩 먹는다. 원래 수면제에 의존하는 사람이 아닌데 너무 힘들 때마다 먹는다"고 밝혀 보는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
채리나는 또 "결혼도 해야하고 아기도 가져야 하는데 몸 상태가 계속 이런 상태로 유지되면 좋지 않으니 이겨내려고 운동 시작하고 있다"며 괴로움을 이겨 내려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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