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디자이너 김영세, 동성 성추행 혐의 "허벅지 만지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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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는 패션디자이너 김영세가 동성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영세는 운전기사 면접을 보기 위해 자신의 집을 방문한 30대 남성 A씨를 성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악수 한번 합시다'로 시작해서 해서 자기 손을 제 허벅지(로 가져갔다), '나체를 한번 보여다라', '당신에게 셔츠를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당시 충격으로 지금도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전직 운전기사 B씨도 비슷한 일을 당했다고 채널A 측은 보도했다. B씨는 "침대 위에 올라오라고 이야기했다. '앉아라, 잠깐' 할 이야기가 있다고. '마사지해달라', '등에 로션 좀 발라달라'든지"라고 증언했다.
이에
대해 김영세는 "신체 접촉은 없었다. (접촉)할 수 있는 상황이 못됐다. 그 친구는 2미터 안에 가까이 오지 않았다. 이게
연극이냐? 아니면 드라마냐?"며 "내가 동성애자임을 알고 돈을 뜯어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접근했다"고 반박했다.
경찰은 최근 사실관계 확인을 위해 양측을 불러 조사했으며 김씨에 대해 강제추행 혐의를 적용해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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