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형 개망신 초읽기 이제 이정렬을 일베로 모는구나

'청정구역 - 122회 1부. 뉴스관장 폐지에 멘탈 나간 박지희' 중에서.

 

 

내용 일부 인용. (약 19분 35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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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이동형 작가 (이하 이동형): 씁~. 뭐. 김용민 정치쇼는~ 손수호를 비롯해서 앞에서 많이 거절했어.

 

오창석 아나운서 (이하 오창석): 흐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박지희 아나운서 (이하 박지희): 이동형도 거절했나요? 하하.

 

이동형: 나는... 난 내라고 말한 적 없습니다.

 

박지희: 하하하하하.

 

이동형: 아니. 근데 기왕 이렇게 된 거~ 이정렬의 정치쇼 어때요?

 

손수호 변호사 (이하 손수호): 전 좋아요.

 

박지희: 어~.

 

이동형: 기왕 이렇게 된 거.

 

오창석: 그것 좀 괜찮은 것 같애요.

 

박지희 괜찮네~.

 

손수호: 아니 진행도 되게 목소리도 좋고 잘 하세요~.

 

이동형: 어... 난 괜찮을 것 같애.

 

손수호: 예.

 

이동형: TBS~ 품격시대 하는 것 보다 일주일에 한 번이니까~.

 

박지희: 음.

 

손수호: 음.

 

이동형: 매일 하는 게 더 낫지. 뭐.

 

박지희: 그러니깐...

 

손수호: 음.

 

이동형: 강추 합니다.

 

손수호: 아니 괜찮을 것 같애요. 저도. 사실.

 

오창석: 저도 맡겨 보는 거 괜찮을 것 같애요.

 

이동형: 네... 네.

 

손수호: 네.

 

박지희: 쩝. 인기 많겠네요. 일베들한테. 쓰~읍.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