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김민종 사기 당한 일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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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은 "보증, 투자, 집 사기 등 따지면 얼추 50억원 정도 된다. 보증은 여러 번 섰다. 투자는 친구가 조개구이 집 한다고 해서 총 2억을 준 적 있다"며 "당하는 것도 정말 쉽게 당한다. 한 지인을 통해서 누구를 만났는데 지인이 정말 신뢰할 만한 사람이라 그 사람을 믿었다. 하지만 그 남자가 내 돈으로 사무실을 임대하고 내 돈으로 차를 사고는 결국 잠적했다"고 말해 탄식을 자아냈다.
그의 사기 퍼레이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민종은 "친한 형이 영화를 준비한다고 했다. 내가 영화를 안 하면 투자를 못 받는다고 해서 사인 해주고 출연 확인서 사인을 위해 여러 사람들 앞에서 또 사인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표로 영화 개런티를 받고 그걸 어머니께 드렸는데, 그 수표가 어음인데 부도 수표인 것이었다. 영화는 개봉했지 평도 안 좋았다. 어느 날 집에 뭐가 날아왔다. 내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사인한 게 연대보증이었다. 영화사 빚이 그대로 나에게 왔다. 정말 억울하고 속상했다. 갚아야하는데 금액이 너무 크고… 벌써 방송국 출연료 차압, 통장 차압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김민종은 "음반사에서 가불을 해서 빚 다 갚았다. 잠적했던 그 감독이 1년 뒤에 내 앞에 다시 나타났는데 그냥 인사하고 또 보게 되더라. 지금은 별다른 감정 없이 가끔 만나고 있다"고 말해 힐링 MC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자기한테 사기 친 사람과 별 감정 없이 다시 만난다는 ㄷㄷ
그의 사기 퍼레이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김민종은 "친한 형이 영화를 준비한다고 했다. 내가 영화를 안 하면 투자를 못 받는다고 해서 사인 해주고 출연 확인서 사인을 위해 여러 사람들 앞에서 또 사인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수표로 영화 개런티를 받고 그걸 어머니께 드렸는데, 그 수표가 어음인데 부도 수표인 것이었다. 영화는 개봉했지 평도 안 좋았다. 어느 날 집에 뭐가 날아왔다. 내가 여러 사람들 앞에서 사인한 게 연대보증이었다. 영화사 빚이 그대로 나에게 왔다. 정말 억울하고 속상했다. 갚아야하는데 금액이 너무 크고… 벌써 방송국 출연료 차압, 통장 차압이 들어왔다"고 전했다.
김민종은 "음반사에서 가불을 해서 빚 다 갚았다. 잠적했던 그 감독이 1년 뒤에 내 앞에 다시 나타났는데 그냥 인사하고 또 보게 되더라. 지금은 별다른 감정 없이 가끔 만나고 있다"고 말해 힐링 MC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자기한테 사기 친 사람과 별 감정 없이 다시 만난다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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