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모두가 괜찮으면 좋겠다"…'윤태준과 이혼 절차' 최정윤, 의미심장 글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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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최정윤은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명심”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환경 탓 들판의 뱀은 이슬을 먹고도 독을 품지만 들판의 풀은 똥을 먹고도 꽃을 피우고 들판의 나무는 추위 속에서도 움을 틔운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이어 “어차피 주어진 삶 들판의 꽃이 되자”는 의미심장한 내용의 글이 눈길을 끈다. 앞서 최정윤은 “딸이 찍어준 사진”이라며 자신의 근황도 함께 공개한 바 있다.
근황 모습과 함께 최정윤은 “12월의 첫 날이에요”라며 “2021년 잘 보낼 준비 들어가요”라고 전했다.
그는 “2022년은 모두가 괜찮으면 좋겠어요. 저를 비롯해서요”라며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여 자신을 응원해주는 이들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최정윤은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장남이자 이글파이브 출신 윤태준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으며, 지난 10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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