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전현무 ‘만수르 발가락 빨고 100억 받기’vs’그냥 살기’라는 밸런스 게임 본문
지난 1일 방송된 Mnet ‘TMI News’에는 ‘하룻밤에 얼마라고?! 럭셔리 여행 다녀온 스타 BEST 14’라는 제목과 함께 이에 대한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BTS가 차지했다. 스페셜 포토북 촬영을 위해 두바이로 떠난 BTS는 인천공항에서 두바이까지 일등석 왕복 항공비만 1인당 1400만 원이었다. 또 그들이 머문 호텔은 두바이 중심에 위치한 V호텔로 가구, 침구, 어메니티(편의물품)가 전부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V사 제품으로 단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 최고층에 위치한 임페리얼 스위트룸의 숙박비는 1박에 약 2800만 원이다.
이와 함께 장도연은 인터넷에서 유명했던 밸런스 게임이라는 소개와 함께 40조 재산으로 잘 알려진 ‘만수르 밸런스 게임’을 설명했다.
게임의 예문은 ‘만수르 발가락 빨고 100억 받기’ vs ‘그냥 살기’였다.
전현무는 밸런스 게임의 내용에 당황하며 “10개 다 빨아야 하는 거냐”라고 물었다.
이어 전현무는 “전자로 가겠다”라고 진지한 모습으로 ‘만수르 발가락 빨기’를 선택하며 곧바로 폭소를 했다.
이를 들은 가수 서은광 역시 “저 쭈쭈바 좋아한다”라며 전현무와 같은 선택을 했고, 가수 프니엘은 “치약, 칫솔 준비해두면. 100억인데”라고 말했다.
장도연은 “경쟁이 치열하다”면서도 “저도 빨겠다”고 답해. 모두가 한뜻(?)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누리꾸들 또한 “벌써 침 고인다”, “지금 비행기표 구하면 되나요?”, “발가락은 왜 10개뿐이냐” 등 열정적인 반응들을 보였다.
이에 장도연은 “번호표 뽑아야 한다. 경쟁이 치열하다. 요즘 100억을 무슨 수로 버냐”고 말해 다시 한번 모두가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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