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같이 가자..” 투병 중이던 이외수 최근 공개된 너무 슬픈 사진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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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외수의 아내 전영자 씨는 약 2년 전 했던 졸혼을 종료하고 남편 곁을 지켰다.
지난 15일 전 씨는 이외수의 개인 페이스북에 이외수와 함께 하고 있는 영상을 올려 안타까움을 안겼다.
전 씨는 “여보, 이러고 둘이 사는 거야. 혼자면 외로워서 안돼. 한 날 한 시에 같이 가자고. 사는 것도 같이 살고”라는 글을 남기며 이외수를 간호하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외수는 대답을 하지 못하는 대신 고마움의 표시로 전 씨의 어깨를 쓰다듬었다.
앞서 지난 2019년 이외수와 그의 아내는 이혼 대신 졸혼을 선택해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난해 3월 이외수가 뇌출혈로 쓰러지면서, 그의 아내는 졸혼을 끝내겠다고 밝혔다.
당시 전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졸혼을 종료했습니다. 그가 불쌍합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이외수는 현재 근력 회복을 위해 재활 중이며 콧줄과 목관을 유지하고 있어 삼킴 장애로 말을 못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12월 이외수의 장남 이한얼 씨는 투병 중인 이외수의 사진을 공개하며 투병 생활을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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