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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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에서 보는 폭행 가해 진술 레전드
김승연 회장 '거침없는' 법정 진술
"어떻게 때렸나?” "레프트 라이트… 아귀를 여러번 돌렸다”
“검사님, 권투를 좀 아십니까? 라이트 레프트 몇 대 때렸습니다.”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철환 판사 심리로 열린 보복폭행 사건 첫 공판. 김승연 한화 회장은 시종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김 회장은 검찰이 “1차 폭행 장소인 서울 청담동 G주점에서 피해자들을 폭행했느냐”고 묻자 “피해자들을 ‘가볍게 쥐어박고’,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옮기자고 했다”고 진술해 조용히 얘기하기 위한 우연한 행동이었을 뿐 계획된 범죄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검사가 “G주점 룸 안에서도 얼마든지 조용히 이야기할 수 있지 않느냐”고 묻자, 김 회장은 “검사님, 술집 안 가보셨죠? 옆방에서 밴드가 (연주하고) 있는데 어떻게 조용히 이야기합니까”라고 신경질적으로 되물었다.
ㅋㅋㅋㅋㅋㅋ
그 패기는 어디가고 휠체어타고 엠블런스타고 개생쑈를 ㅋ
김승연 회장 '거침없는' 법정 진술
"어떻게 때렸나?” "레프트 라이트… 아귀를 여러번 돌렸다”
“검사님, 권투를 좀 아십니까? 라이트 레프트 몇 대 때렸습니다.”
1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8단독 김철환 판사 심리로 열린 보복폭행 사건 첫 공판. 김승연 한화 회장은 시종 거침없는 발언을 쏟아냈다.
김 회장은 검찰이 “1차 폭행 장소인 서울 청담동 G주점에서 피해자들을 폭행했느냐”고 묻자 “피해자들을 ‘가볍게 쥐어박고’, 조용한 곳으로 자리를 옮기자고 했다”고 진술해 조용히 얘기하기 위한 우연한 행동이었을 뿐 계획된 범죄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했다.
검사가 “G주점 룸 안에서도 얼마든지 조용히 이야기할 수 있지 않느냐”고 묻자, 김 회장은 “검사님, 술집 안 가보셨죠? 옆방에서 밴드가 (연주하고) 있는데 어떻게 조용히 이야기합니까”라고 신경질적으로 되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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