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유방확대 수술후유증으로 아이떨어뜨렸다” 주장... 정인이 입장은 누가 대변하나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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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정인이 사건의 경우 검찰이 살인죄를 적용하지 않았다는 점은 공소장 공개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힘을 싣는다.
여론은 들끓었다. 의료계에선 “아이가 죽으라고 치지 않으면 입기 어려운 상해”라는 의견이 나왔다. 법조계에선 비슷한 사례에서 살인의 미필적 고의를 인정했다는 주장이 쏟아졌다. 검찰은 뒤늦게 소아청소년과의사회에 의견서를 요청하고 부검의 3명에게 재감정을 의뢰했지만 여론과는 상관없는 조치라는 입장을 밝혔다. 공소장 변경 가능성이 없다는 기존의 방침을 재확인한 것이다.
의사회 의견서에선 △“유방확대 수술 후유증으로 아이를 떨어뜨렸다”는 장씨의 주장이 거짓으로 보인다는 내용 △심폐소생술 과정에선 췌장이 끊어지기 어렵다는 의견 △정인양의 결정적 사인인 췌장 손상은 주먹으로 강하게 때린 결과로 보인다는 분석 등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다.
와....사회통념상 친부모에게 버림받은 아기를 되도록 많이 사랑해주고 안아주고 이뻐해주고 귀여워해줄려고 단순 후원자가 아닌 정식 부모/자녀가 되어 내가 줄수 있는 모든 사랑을 주려고 입양하는게 상식적인 입양의 목적 아닌가요?
입양 직후에 그런 수술을 한것부터가 사랑줄려고 입양한게 아닌 증거인데
이젠 또 그 수술을 핑계로 써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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