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한달 만에 전셋값이 6억원 뛰는 등 분당 임대차시장에서 이상 현상이 속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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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달 만에 전셋값이 6억원 뛰는 등 성남시 분당구 임대차시장에서 이상 현상이 속출
-> 전용면적 84㎡(34평형) 전세 보증금도 9억원을 돌파
-> 전셋값이 매매값에 근접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소재 '시범현대 아파트' 129.56㎡(이하 전용면적)이 지난달 5일 보증금 13억원에 전세 계약
-> 지난 10월 계약된 이전 거래금액(7억2000만원) 대비 6억원 뛴 가격
-> 1991년에 입주한 준공 30년차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매물이 귀하다보니 전셋값이 천정부지로
-> 지난 10월 해당 평형의 매매값(15억원)과 비교하면 전셋값과의 차이가 2억원밖에 나지 않는다.
- 30평형대 중형 면적 역시 마찬가지
-> 분당구 정자동 소재 '정자상록마을우성 아파트' 84.97㎡는 지난달 9억5000만원에 전세 계약되며 이전 최고가(7억2000만원)를 경신
-> 해당 평형의 가장 최근(지난 9월) 매매 실거래가는 12억7500만원
- 전셋값이 오르거나 집주인이 실거주를 요청하는 등 전세 불안 요인이 높아지자 일부 수요자들은 매매에 나서고 있다.
-> 전셋값이 치솟다보니 돈을 조금 더 보태 매매에 나서는 것
-> 유명 IT기업 등도 입주를 앞둬 전세난이 더욱 극심해 질 것이란 예측이 높아지는 것도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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