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하빕의 은퇴경기는 조르주 생 피에르와의 대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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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승 무패로 무적을 자랑하고 있는 하빕은 최근 열린 UFC254 미디어콜에서 “내가 10월 24일 케이지에서 개이치를 끝장낼 것이다. 나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과 경쟁하는 것을 즐기는 사람이다. 내가 UFC에 있는 이유다.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다”라며 경기에 나서는 이유를 설명했다.
하빕은 이전에 그의 미래를 밝힌 적이 많다. 대부분은 정상에 있는 동안 은퇴한다는 계획이었다. 하지만 하빕을 쉽게 보낼 수 없는 것이 UFC의 입장이다. 상품성이 크기 때문이다.
하빕은 “몇 가지 옵션이 있다. 화이트 대표는 개이치와 경기 후 나에게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고 제안했다. 나는 그에게 ‘당신이 말한 것을 꼭 지켜달라. 싸움이 끝나고 이야기하자’고 말했다”며 UFC 254이후 화이트 대표가 ‘빅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음을 암시했다.
2018년 4월 UFC 223에서 알 아이아퀸타를 물리친 후 챔피언에 오른 하빕은 이후 2018년 10월 UFC 229에서 라이벌 코너 맥그리거를 4라운드 서브미션으로, 2019년 9월 UFC 242에서 더스틴 포이리에를 3라운드 서브미션으로 승리하며 두차례 방어에 성공했다.
지금 상황에서 빅이벤트는 웰터급과 미들급을 석권하고 은퇴한 조르주 생 피에르(39)와의 대결이 유력하다. 생 피에르는 지난해부터 하빕을 거론하며 대결을 부추겼고, 하빕도 긍정적으로 응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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