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얼굴 다른 사람 같아" 깜짝 공개된 조정린 근황

기자로 활동 중인 조정린의 근황이 새삼 이목을 끌고있다.

 

7일 TV조선에서는 조정린 기자의 보도 내용이 공개됐다. 이날 조 기자는 태풍 '하이선'의 북상에 따른 북한의 기상상황과 더불어 피해 사례들을 보도했다.

 

 

앞선 보도에서는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직접 리포팅 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았다.

 

해당 내용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못알아보겠다. 목소리도 얼굴도 완전 다른사람 같다"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등의 의견을 보였다.

 

조정린은 지난 2002년 MBC 팔도모창가수왕 대상을 수상하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별을 쏘다’, ‘사랑한다 말해줘’, ‘두근두근 체인지’, ‘논스톱5’에 출연했다.

 

조정린은 지난 2012년 TV조선 기자 공채에 합격해 사회부 기자로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조정린은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7세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