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윤은혜, 하우스메이트 두게 된 이유 "행복 지수가 높아졌다" 본문
반응형
지난 10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윤은혜가 출연해 셰어하우스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은혜는 "최근 동거를 시작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10년 지기 매니저, 친한 보컬리스트와 함께 산다"고 말했다.
![](https://blog.kakaocdn.net/dn/kP6YZ/btqGvZNoLWt/wXsh5kjks2KzWNvG8fysS1/img.jpg)
윤은혜는 하우스메이트를 둔 이유에 대해 "혼자 있는 시간이 좋고, 혼자 집에 있는 시간이 편했다"며 "하지만 저한테 조금 외로운 시간이었던 것 같다. 누군가를 초대하고 같이 살고, 동거가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윤은혜는 "두 사람이랑 같이 사는 건 처음인데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되는 것 같다. 외향적으로 바뀌었고 행복의 지수가 높아지는 것 같다"며 동거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 이날 윤은혜는 자신에게 있어 신발의 중요성이 크다고 밝히며 "이건 제 생일 때 배우 신민아씨가 생일선물로 준 신발이다. 너무 예뻐서 잘 신고 다녔다"며 신발장 두 개를 빽빽하게 채운 신발을 자랑하기도 했다.
반응형
'컬쳐' 카테고리의 다른 글
“‘ㅎ’에 주목하세요..” 양팡이 올린 사과문에서 이상한 점이 발견됐다 (0) | 2020.08.12 |
---|---|
"억 소리"…유튜버 씬님, 나이-학력→연매출 수익 주목 (0) | 2020.08.12 |
아들과 끝말잇기하다 선넘은 도경완 (0) | 2020.08.11 |
박성웅 이웃 주민들이 박성웅에게 요구 하는 것 (0) | 2020.08.11 |
이효리 “결혼 8년차… 크리스마스 때까지 임신하려 ‘이것’까지 먹는다” (0) | 2020.08.11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