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현 전 장관님이 최선희 외무상 발언 이후 뭔가 불길하다고 예견을 했었더군요.

오늘 아침 뉴스공장 정세현 전 장관님 발언.

 정세현 전 장관님이 최선희 외무상 발언 이후 뭔가 불길하다고 예견을 했었더군요.


 트럼프가 볼턴까지는 이해했는데 부통령까지 건드니까 폭발 한거 같다라고 하시더군요.


 북한도 미국을 상대해온 쌓여온 노하우가 있는데 트럼프라는 사람을 고려하지 않고


 기존 방식으로 미국을 상대 하다 이렇게 된거 같다..이런 늬앙스였고..


 김어준이 한마디로 트럼프가 김정은에게 고개 숙이라고 한거나 다름없는데


 김정은이 그렇게 하겠냐 묻더니


 (김계관 성명서 나오기 직전 방송이었음.)


 결국은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에게 전화를 걸어 북한이 수그릴수 있게


 핑계를 만들어주는 일을 해야 되지 않겠냐..하시더군요.


 예를 들어 김정은이 문재인 대통령 얼굴 봐서 일단 고개 숙인다는


 그런 환경을 문대통령이 만들어줘야 되지 않겠냐..


 결국 이 문제를 풀 수 있는 사람은 김정은 밖에 없고..


 또 그런 김정은을 설득할수 있는 사람도 문재인 대통령 밖에 없다.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지만..문재인 대통령이 그동안 굉장히 어려운 상황을 잘 풀어왔다..


 이번에도 문대통령을 믿고 기대할수 밖에 없지 않냐..


 요런 늬앙스로 발언을 하시더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