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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오랜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본문

컬쳐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오랜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author.k 2020. 8. 10.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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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무도인의 날'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첫 번째 사부로 추성훈이 등장했다.

이날 힘겨운 팔씨름 사투를 끝낸 '집사부일체' 멤버들과 추성훈은 밥을 먹기 위해 이동했고, 닭으로 가득찬 식탁에 멤버들은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이승기는 "닭을 좋아하시는구나. 혹시 밥은 없는거냐"고 묻자, 추성훈은 "시합이 잡히면 밥은 무조건 안 먹게 된다"고 답했다.

이에 김동현은 "저는 성훈이 형과 식사를 많이 했는데 고깃집에서 김치찌개를 시켜도 밥은 안 먹는다. 대신 라면사리를 두개 넣어서 먹는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이승기가 "빵도 자주 안 드시냐"고 묻자 추성훈은 "빵? 먹어야지~"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밥을 먹던 중 추성훈의 딸 사랑이 이야기가 나왔고 올해 몇살됐냐는 질문에 추성훈은 "한국나이로 9살 됐다"며 "요즘 사랑이가 전화를 안 받는다"며 부재중 전화로 가득한 휴대전화 화면을 보여줬다.

추성훈은 딸 사랑이에게 영상통화를 걸었고, 계속해서 받지 않는 딸에 양세형은 "(사랑이가) 전화를 받은 적은 있냐"고 말하자 추성훈은 "요즘 제가 계속 한국에 있어서 그런지 화가 난 것 같다"고 답하면서도 끈질기게(?) 전화를 걸었고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가 대신 전화를 받았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 지금 레고 조립 중이다"라며 사랑이의 모습을 보여줬고 전화를 건네 받은 사랑이는 반려견의 발을 잡고 수줍게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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