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주옥같은 설레발

“오취리 옹호?” 다니엘 린데만이 뜬끔 없는 사진을 올렸다가 지우며 뭇매를 맞고 있다. 본문

컬쳐

“오취리 옹호?” 다니엘 린데만이 뜬끔 없는 사진을 올렸다가 지우며 뭇매를 맞고 있다.

hkjangkr 2020. 8. 7. 17:21
반응형

다니엘 린데만이 뜬끔 없는 사진을 올렸다가 지우며 뭇매를 맞고 있다.

 

 

 

 

7일 오전 다니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TBC ‘비정상회담’의 방송분 캡처 사진을 게시했다.

“예쁘다”라고 쓴 후 영어와 독일어로 각각 번역해 올린 사진 속 그의 모습은 누가 보아도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현재 비난받고 있는 “샘 오취리를 옹호하는 거냐”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

 

 

 

 

해당 사진은 샘 오취리가 ‘동양인을 비하했다’라고 떠돌고 있는 방송분에서 본인도 함께 얼굴을 찌푸렸던 사진이었다.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얼굴 찌푸리기 대회’가 열렸으며 외국인들 모두 각자의 개성으로 얼굴을 막 쓰기 시작했다. 평소 점잖은 이미지였던 다니엘도 웃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다니엘은 해당 사진을 ‘빛삭’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왜 사진 지웠나”, “한국 사람 존중까지 바라지도 않지만 한국인 상대로 기싸움하고 조롱하지 말아라”, “아까 사진 예쁘던데 왜 지우셨을까”, “한국 사람들이 우습나” 등의 댓글을 남기며 분노하고 있다.

 

 

 

 

앞서 샘 오취리는 지난 6일 의정부고등학교에서 열린 ‘관짝소년단’ 패러디 사진에 불쾌함을 드러냈다. 그는 “흑인들 입장에서 매우 불쾌한 행동이다. 제발하지 말아달라”라고 말했다.

그런데 일부 네티즌들은 샘 오취리 역시 과거 방송에서 동양인을 비하하는 듯한 포즈를 했다며 ‘내로남불’이라는 목소리를 높였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