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조정석, 임신→출산까지…6일 득녀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 부부가 오늘(6일) 득녀 소식을 전했다.

6일 거미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거미가 6일 오전에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첫 딸을 출산했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 조정석, 가수 거미에게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고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는 소식을 전해드린다. 두 사람과 가족들은 첫 아기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동안 많은 분들의 응원과 축하에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새로운 가족이 탄생한 두 사람의 가정에 축복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이차이도 1살인 조정석과 거미는 5년간의 연애 끝에 지난 2018년 10월 결혼했다. 지인의 소개로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은 올해 1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한몸에 받았다.

당시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조정석과 거미 부부가 첫 아이 임신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뻐 하고 있습니다"라며 "임신 7주차로 아직 조심스러운 단계고 향후 일정을 최소화 하며 태교에 전념 하고자 합니다.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