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모델 신재은 "가만히 있다가는 내 마음도 비뚤어질 듯"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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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신재은이 악플러들을 상대로 2차 고소를 예고했다.
신재은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마음이 비뚤어진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가만히 있다가는 제 마음도 같이 비뚤어질 것 같아서 2차 고소를 진행합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작년에 진행했던 수보다 이번이 훨씬 많네요"라면서 변호사 비용도 만만찮고 심적으로도 힘들지만 자신만 힘들 순 없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한 포장마차서 소주병을 들고서 고심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전에도 악플러들을 고소했던 그의 고심이 전해진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해가 안간다", "도대체 무슨 악플을 그렇게 다는지", "힘내세요 재니띵 화이팅!", "악플러 고소는 언제나 응원!!"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91년생으로 만 29세가 되는 신재은은 본래 회사원이었으나, 모델 활동을 시작하면서 퇴사한 뒤 본격적으로 전업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개인 화보집을 내면서 활동했던 그는 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모델로 등장하면서 더욱 관심을 받았고, 이후 아프리카TV, 트위치tv 등의 플랫폼을 통해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기도 했다.
게임 '서든어택'과 '별이되어라'의 홍보모델로 기용되기도 했던 그는 지난해 11월 마지막 종이화보집을 발매한 뒤 결혼 사실을 밝혔다. 결혼 후에도 모델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세이브 더 칠드런을 통해 2년 넘게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
한편, 신재은은 지난해에도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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