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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민주당 전북도당이 유진우 의원과 불륜 사실을 확인하고 고미정 의원을 제명했다. 본문

정치

민주당 전북도당이 유진우 의원과 불륜 사실을 확인하고 고미정 의원을 제명했다.

hkjangkr 2020. 7. 5. 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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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유진우 의원과 불륜 사실을 확인하고 고미정 의원을 제명했다.

7월 1일, 김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의장단 선출을 위한 본회의가 열었다.

 

 

 

그런데, 유진우 의원이 갑자기 고미정 의원에게 다가가 "당신이 무슨 자격으로 이 자리에 앉아 있어?"라고 따졌다.

고미정 의원은 "법적으로 고발하세요. 고발하면 되잖아요."라고 맞섰다.

이에 유진우 의원은 "너는 내가 전국적으로 매장시킬 거야. 너, 나하고 간통했지. 그만 만나자고 하니 니가 뭐라고 했냐. 니가 무슨 자격으로 의회에 있냐. 기자들 다 찍으세요."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고미정 의원이 "그럼 제가 꽃뱀입니까?"라고 묻자 유진우 의원은 "니가 꽃뱀 아니었어?"라고 반문했다.

유진우 의원은 "너 나한테 전화해서 '의원하게 해 주세요'라고 부탁했지?"라면서 "간통 증거 보여 줄까?"라고 몰아세웠다.

그러자 고미정 의원은 '당신이 먼저 남편에게 칼을 휘둘렀다'면서 '남편이 머리를 다쳐 12바늘을 꿰맸다'고 주장했다.

퇴장을 요구하는 직원에게 유진우 의원은 "이 년이 나가야지. 아니면 안 나가."라고 맞섰다.

의장은 급히 폐회를 선포했고, 이 사건으로 인해 고민정 의원의 신상이 외부에 알려졌다

결국 민주당 전북도당은 고미정 의원의 제명을 결정했고, 김제시의회도 유진우 의원을 제명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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