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의 아버지는 수산청 파견 외교관으로 어린시절에는 아버지를 따라 태평양의 사모아, 하와이에서 살았다고

카카오 게임즈 대표이사 남궁훈, 1972년 10월 19일생으로 만으로 나이 47살이네요. 

 

 2015년 8월 남궁훈 대표가 창업한 엔진이 모체로 카카오에게 투자를 받았다고 하네요. 카카오 손자 회사가 되었고 이후 2015년 12월 카카오와 엔진은 다음 게임 합병을 했다고 합니다. 2016년 4월에는 통합법인을 출범하고 3개월 후 카카오게임즈로 사명을 변경했습니다. 그리고 남궁훈 대표는 SNS 스타로 유명하며 게임 업계에서 비판적인 목소리를 내는 몇 안되는 인사라고 하네요.  

 

 

 

 

 

남궁훈 카카오게임즈 대표의 아버지는 수산청 파견 외교관으로 어린시절에는 아버지를 따라 태평양의 사모아, 하와이에서 살았다고 합니다. 한국 귀국 후에는 경복고등학교를 다녔고 서강대 경영학과를 갔다고 하네요.

이후 삼성 SDS에 입사를 했지만 외환위기사태로 명예퇴직을 했습니다. 그리고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이 한양대 앞에 차린 피시방에 가면서 함께 일을 하기로 합니다. 김범주 의장과 '한게임'을 창업했고 이후 네이버컴과 합병하여 NHN가 되었습니다. 또 한국게임 총고라 미국법인 대표, 넷마블, CJ 인테넷 대표 등 활발히 활동을 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