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췌장암 4기 투병' 유상철 근황 공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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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암 투병으로 그라운드를 떠난 유상철 인천 유나이티드 명예감독이 JTBC 예능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다.
21일 JTBC에 따르면, 유 감독은 오는 31일 방송되는 '뭉쳐야 찬다' 제48회에 출연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유상철 감독은 지난해 11월 11월 췌장암 4기 진단을 받고도 '인천 유나이티드FC'의 K리그 1부 리그 잔류를 성공시켰다. 이후 본격적인 항암 치료에 들어가면서 현재는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이날 방송에서 유 감독은 2002 한일 월드컵에 함께 출전했던 동료들과 국가대표 선수들을 다시 만나 회포를 푼다.
축구감독 최진철, 축구코치 이운재, 스포츠 해설가 송종국, 전 축구선수 이천수, '어쩌다 FC'감독을 맡고 있는 전 축구선수 안정환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건강한 모습으로 그라운드에 꼭 다시 서고 싶다'는 유 감독의 바람을 이뤄주기 위해 항암 치료 일정과 상태를 확인하며 오랜 시간동안 일정을 조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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