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이특, 계속되는 SNS 해킹 시도에 분노 "그만해라 진짜"

슈퍼주니어 이특이 계속되는 해킹 시도에 분노했다.

1일 이특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킹 좀 그만해라. 진짜"라는 글과 함께 분한 심경을 토로했다.

앞서 이특은 지난달부터 계속되는 SNS 해킹 시도에 고통을 호소했다. 이특은 지난달 23일 "매일 해킹하시는 것 같은데 그만하라 문자가 엄청 온다”며 한차례 경고했다.

하지만 다음날에도 해킹 시도는 계속됐고 이특은 "새벽 시간에도 해킹문자가 계속 오고 쿵이 인스타는 비밀번호조차 모르고 바뀌지 않는다”며 “스트레스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만해달라, 부탁드린다”고 간곡히 당부하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만좀 해킹해 정신병ja들아", "해킹범들 잡아 본보기로 신고해 버리세요", "오빠 진짜 참지 마라요 지금", "누구냐 나와라"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