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가 유병언 일가처럼 ㅈ 망할 수 밖에 없는 이유

얼마전 법원에서 유병언의 자녀들에게 세월호의 책임을 물어

수천억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있었다. 

 

국가가 유병언 일가를 대신해 세월호 구조에 사용한 금액을

유병언의 상속자인 자녀들이 토해내라는 판결이었다. 

 

또한 지난 메르스 사태 때 가족이 사망한 유족들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도 일부 승소 판결이 나왔다. 

당시 메르스 사태를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 국가의 책임을 일부 인정한 판결이었다.

 

똑같은 소송을 국가와 피해 국민이 이만희와 신천지에 할 수 있다. 

 

지금은 경황이 없어서 소송 생각은 못하고 있겠지만

상황이 어느 정도 진정 국면에 들면 

 

신천지 신도로 인한 감염 피해자나 사망자 가족들이

이만희와 신천지를 상대로 수백 수천억의 손배배상 줄 소송이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된다. 

 

만약 내 가족 중 누군가가 신천지로 인해 사망했다고 생각하면

그 억울함과 분노는 상상을 초월하게 된다.  

 

소송으로 해결이 되던 안 되던 그것은 중요하지 않게 된다. 

응어리진 한과 분노를 풀기 위해서라도 소송을 걸 수 밖에 없게 된다. 

 

이만희와 신천지는 앞으로 ㅈ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