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크루즈국, 큰 태극기 내건 할머니.."김치 넣어줘 제대로 식사"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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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
지난주 한국 영사관의 연락을 받은 이 여성은 김치와 라면 등 식료품과 함께 별도로 태극기를 요청해 전달받았습니다.
[한국인 승선자(오사카 거주)] "나 단 한사람을 위해서 이렇게 신경써주고 있다고 국가가 신경써주고 있다고 보여주고 싶어가지고요… 내가 태극기를 걸었어요."
함께 격리돼 있는 일본인 남편도 오랜만에 제대로 된 식사를 했다고 감사를 전했습니다.
[한국인 승선자 남편] "유감스럽게도 일본 정부에서는 미소시루(일본식 된장국)도 안 넣어주는데, 한국에서 김치를 넣어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한국 영사관은 매일 한국인 승선자의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고 있는데, 지금까지 확진자나 의심 환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후략)
이게 나라다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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