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박수현 충남지사 후보 전처 마무리 등판 돌직구 "여자 문제로 이혼"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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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충남지사 예비후보인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의 역대급 ‘불륜’폭로가 이어지고 있다.
충남 공주지역 민주당원 오영환씨는 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수현 후보의 이혼원인은 ‘시의원과의 불륜’ 등 여자문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썰 푸는 기자회견장에는 박후보의 전처 박(54)모씨도 나왔다.
오씨는 “박 후보와 시의원의 관계는 2009년부터 10년간 계속됐다”며 “박 후보가 둘 사이의 관계를 나에게 직접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거주하는 아파트를 시간 구분 없이 드나드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의 )재결합을 도와달라는 박후보의 부탁으로 전처를 2번이나 만났으나 전처는 지방의원 말고도 공주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여자와 문제가 있어 더는 같이할 수 없다는 의사를 제게 밝혔다”고 설명했다.
오씨는 박씨가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이혼합의서의 기밀유지 조항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썰 푸는 전처 박씨는 오씨의 주장에 대해 “모두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 후보가 자신과 다시 합치기 위해 6차례 찾아갔다는 주장에 대해 “남편이 나에게 (이혼하지 말자고) 회유해 주기를 바랬지만 회유하지 않았다”말했다. 그는 또 “전 남편이 정치를 계속 하는 입장에서 이 자리에 나와 있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두 사람의 이혼시점이 지난해 9월 15일로 박 후보와 시의원은 오래 전부터 불륜관계를 유지해온 셈이다. 불륜상대로 지목을 받고 있는 시의원은 2013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 측은 현재 해당 시의원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으며 전 부인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생활고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의 주장에 대해 박수현 후보는 “정치공작적 사주이며 완벽한 거짓말”이라며 “2007년 홀연히 집을 나간 아내의 버림에 지난 10여 년은 죽음보다 고통스러웠으며 오씨는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씨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박 후보가 해당 시의원을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빡친 박 후보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오씨를 대전지검 공주지청과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각각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시의원도 오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충남 공주지역 민주당원 오영환씨는 9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박수현 후보의 이혼원인은 ‘시의원과의 불륜’ 등 여자문제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썰 푸는 기자회견장에는 박후보의 전처 박(54)모씨도 나왔다.
오씨는 “박 후보와 시의원의 관계는 2009년부터 10년간 계속됐다”며 “박 후보가 둘 사이의 관계를 나에게 직접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거주하는 아파트를 시간 구분 없이 드나드는 것을 옆에서 지켜봤다”고 말했다.
이어 “(아내와의 )재결합을 도와달라는 박후보의 부탁으로 전처를 2번이나 만났으나 전처는 지방의원 말고도 공주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여자와 문제가 있어 더는 같이할 수 없다는 의사를 제게 밝혔다”고 설명했다.
오씨는 박씨가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이혼합의서의 기밀유지 조항이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썰 푸는 전처 박씨는 오씨의 주장에 대해 “모두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는 박 후보가 자신과 다시 합치기 위해 6차례 찾아갔다는 주장에 대해 “남편이 나에게 (이혼하지 말자고) 회유해 주기를 바랬지만 회유하지 않았다”말했다. 그는 또 “전 남편이 정치를 계속 하는 입장에서 이 자리에 나와 있는 것이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이들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두 사람의 이혼시점이 지난해 9월 15일로 박 후보와 시의원은 오래 전부터 불륜관계를 유지해온 셈이다. 불륜상대로 지목을 받고 있는 시의원은 2013년 이혼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후보 측은 현재 해당 시의원과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으며 전 부인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는 생활고 때문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들의 주장에 대해 박수현 후보는 “정치공작적 사주이며 완벽한 거짓말”이라며 “2007년 홀연히 집을 나간 아내의 버림에 지난 10여 년은 죽음보다 고통스러웠으며 오씨는 이 과정을 모두 지켜본 사람”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씨는 지난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박 후보가 해당 시의원을 비례대표 후보로 공천했다는 의혹도 제기했다.
이에 대해 빡친 박 후보 측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오씨를 대전지검 공주지청과 충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각각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및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 시의원도 오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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