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장예원이 뭐 꼬리 쳤나요? 욕 좀 먹는거같은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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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 남자스켈레톤 금메달리스트 윤성빈과 SBS 장예원 아나운서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장예원이 연애에 대해 언급한 과거 인터뷰가 회자되고 있다.
장예원은 앞서 한 매체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연애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연애, 하고 싶다"며 "근데 난 지금 진짜 소처럼 일하고 있다. 오전에 회사에 나와서 새벽 2시 라디오가 끝나야 귀가하는 스케줄"이라며 "쉬는 시간엔 정말 집에서 잠만 잔다"고 말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장예원과 윤성빈이 다정하게 데이트하는 목격담을 근거로 두 사람의 핑크빛 관계를 보도했다.
하지만 윤성빈이 소속된 올댓스포츠는 5일 "윤성빈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기간 대회 중계 방송사 중 하나인 SBS와 인터뷰하면서 자연스럽게 장예원 아나운서와 친분이 생겼고 이에 밥 한끼를 함께 한 것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에 두 사람의 친분이 생긴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앞서 지난달 17일 윤성빈과 장예원은 국제방송센터 안에 있는 SBS 스튜디오에서 인터뷰를 나눴다.
장예원은 "윤성빈 선수가 국제방송센터에 들어오자 사람들이 주위에 몰려들어 정말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고 전했다.
이어 "올림픽 금메달 볼 수 있을까요?"라고 물었고, 윤성빈은 "네. 만져도 보십시오"라고 답했다.
다시 장예원은 "진짜요? 금메달을 처음 만져봐서"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고, 윤성빈은 "상관없습니다. 모두의 손을 이미 다 탔기 때문에"라고 설명했다.
또 장예원은 "썰매를 타면서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할까, 이런 질문이 많더라고요. 생각할 겨를이 없죠?"라고 물었다.
이에 윤성빈은 "아니요. 여러가지 생각 많이 드는데. 한 코스 지나갈 때 열 가지 생각도 할 수 있어요"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를 마친 장예원은 "무뚝뚝한 줄만 알았던 윤성빈 선수, 알고 보니 농담도 잘하는 매력만점의 24살 청년이었습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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