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리나가 현제 페미의 대표인건 오피셜이죠

OECD에도 국가대표로 데려갔으니 배리나가 대한민국 페미집단 대표확정.

근데
주위에 페미가 한명도 없어서 잘 모르고있었는데

이제 언론노출도 많아질테니 배리나 보면서 현재 한국 페미 수준 짐작하면 되겠죠?
메갈이니 뭐니 말만들었지 관심도 없고 누군지도 몰랐는데
공식 페미대표인 배리나 발언, 기사를 따라가면서
한국페미들 입장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져봐야겠네요.

뷰티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던 배리나는 지난해 6월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탈코르셋을 선언했다. 해당 영상은 현재 조회수 749만회를 기록 중이다.

그녀는 영상을 게재하면서 "아침 일찍 일어나 화장을 하고 약속시간 1-2시간 먼저 준비를 해야하고 집앞 슈퍼에 나갈때조차 내 얼굴을 들어내기 싫어 가리고 나가거나 조금의 화장이라도 하고 나가는 여성분들이 많다"며 "내 삶에 여지껏 여자라는 이유로 불편하게 해왔던 모든 것들을 안 하셔도 된다. 그게 탈코르셋 운동이라고 생각한다. 언젠가는 꾸밈이 의무가 아닌 선택이 되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며 글을 남겼다.

배리나는 탈코르셋 선언과 함께 '나는 예쁘지 않습니다'를 출간하기도 했다. 그녀는 책을 통해 "키 163cm, 몸무게 96kg. 예쁘지 않은 배리나의 스물두해 인생은 투쟁이었다"며 열 살에 자살을 시도했던 과거의 고백과 함께 외모 지상주의를 비판했다.

배리나는 현재 15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며 일상, 먹방, ASMR 등 다방면의 영상으로 꾸준히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