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진 관련 뇌피셜+줏어들은 얘기

그 부모에게 빼돌린 재산을 다시 돌리기 위해 죽였다..는 댓글이 그럴듯하다는 얘기가 있었는데..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일단 이희진 앞으로 과징금에 벌금만 몇백억 이에요.

과징금을 황제노역으로 까도 벌금 백몇십억은 1순위 추징대상이죠.

피해자분들이 배상명령등을 통해 민사 집행권원을 받는다해도..워낙에 그 수가 많고 금액이 커서,

실상 총대메고 저런짓 해봐야 돌아오는거 기대할만큼 되지 않아요.

그래서 생각한 뇌피셜..
아니 들은 썰들..적어보자면


1. 이희진의 뒷배경
사실 이희진 알고보면 기초지식도 부족한 사람이었던것 같은데..(물론 그런 허접한 사기꾼에게 당하는게 또 인간입니다만)
결국 뒤에서 시나리오쓰고 각본짠 검은손이 있었고 그쪽과 수익금 배분? 문제에서 틀어졌다는 썰.

2. 단순 강도살인
2천만원 채무때문에 조선족 세명을 고용? 그런데 우연히 들어가보니 5억이 있다? 글쎄요..이희진 동생 출소후 외제차 정리한 돈이 부모집에 있던걸 알았던 사람들..의 단순 돈을 노린 소행.

3. 원한
왜 죄없는 이희진 부모를 ? 이라 생각하실지 모르겠는데..사실 이희진이 엄마 회사까지 내세워가며 투자사기 했었고, 부모까지 아는 관계의 어느정도 친분있던 누군가가 그 부모에게 변제요구했다가 거절당했거나..
진짜 이희진때문에 가족이 자살하거나 재기불능에 빠진 사람이, 너도 가족을 잃어봐라 하고 벌인짓 이거나..
개인적으로는 2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