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권선구청 공무원이 흘린 신변보호 피해여성 주소, 흥신소 3곳 거쳐 그놈에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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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신변보호 대상의 가족을 살해하는 사건이 있었던.. 그 사건에서
주소를 어떻게 알아냈느냐?!?!를 확인한 최종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석준(범인) -> 흥신소 3에 50만원 지급
흥신소3 -> 흥신소 2에 13만원 지급
흥신소2 -> 흥신소 1에 10만원 지급
흥신소1 -> '권선구청 공무원 A'씨에게 2만원 지급
을 통해 주소를 알아냈으며. 결국 최초 유출자는 권선구청의 공무원이였다고 합니다.
확인된 바로는 이 권선구청의 공무원 A씨는 '2년간 개인정보 1,101건' 을 불법 조회해서 흥신소에 팔고. 3,954만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조주빈 사건때도 결국 공공기관에서 개인정보가 다 유출되서 사건이 터졌는데
그 이후로도 아무런 방어수단 없이 둔 결과.. 2만원에 개인정보를 공무원이 팔아서 사람이 죽게 되는...
이런 개인정보의 유출에 대해선 처벌 수위가 확실해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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