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샤이니 종현의 마지막 카톡 “이제까지 힘들었다” “나 보내달라 고생했다고 말해달라. 마지막 인사에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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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경찰서는 “오후 4시 42분 샤이니 종현의 친누나가 동생 김종현씨가 자살하는 것 같다고 실종팀에 신고했다”며 “서울 강남구 청담동 레지던스에 가보니 갈탄 같은 것을 프라이팬에 피워 놓고 자살 시도한 것을 경찰이 119와 같이 발견해 심정지 상태로 건국대 병원에 후송했으나 곧바로 사망사실을 확인했다”라고 밝혔다. 레지던스는 이날 낮 12시쯤 2박으로 예약한 것으로 확인됐다.
썰 푸는 강남서 실종팀은 오후 6시 10분 변사자를 발견, 즉시 건대병원으로 후송했지만 35분만인 오후 6시 45분 병원 측으로부터 사망 사실을 통보받았다고 전했다.
썰 푸는 경찰은 “김씨의 유서는 누나한테 보낸 문자가 전부”라고 설명했다. 김씨는 자살 시도 직전 모바일메신저 카카오톡으로 누나에게 “이제까지 힘들었다”며 “나 보내달라 고생했다고 말해달라. 마지막 인사에요”라고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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