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아이폰12 프로는 여전히 재고가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본문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가 두 번째 사전 예약 행사에서도 매진 행보를 이어갔다. 먼저 출시된 아이폰12와 아이폰12 PRO는 예약 판매에서만 50만대 가량이 판매되었으며, 아이폰12 MINI와 아이폰12 PRO MAX는 그보다 못 미치는 성적을 거두었음에도 전작인 아이폰11보다 20~30% 가량 높은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출시 초반 유통망에 배정되는 공급 물량의 부족으로 인해 품귀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아이폰12 프로는 여전히 재고가 안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더불어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2 프로 맥스 또한 비슷한 상황이 연출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어, 소비자 사이에서는 재고를 확보한 판매처에 대한 정보가 인기를 얻고 있는 모양새다. 아이폰12 시리즈에 대한 공시 지원금은 최대 24만원 가량으로 책정되었으나, 최근 KT에서 아이폰12 MINI에 대한 지원금을 42만원까지 대폭 상향했다.
이동통신 업계 관계자는 “아이폰12 미니에 대한 공시 지원금을 2배 가량 상향한 것은 상당한 강수를 둔 것으로 보이며, 이로 인해 SKT와 LGU+ 또한 지원금 상향을 고려해봐야 하는 상황이 발생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아이폰12 미니는 5.4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으며, 아이폰12 시리즈 중 가장 작은 크기로 디자인됐고, 가장 저렴한 출고 가격이 책정됐다. 전반적인 크기는 올해 상반기 출시된 아이폰SE2와 비슷한 수준이다. 애플은 아이폰12 MINI에 대해 ‘세계에서 가장 작고 얇으며, 가벼운 스마트폰’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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