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소가 광폭행보를 하는군요.

지금 마소 딱 느낌이 XBOX 360나올때 느낌이네요. 뛰어난 성능의 합리적인 가격대의 게임기.

 써드파티 확충 등 소프트웨어 확보에 공들이고 있는 것. 베데스다에 이어 세가까지 먹는다면 기존에 엑박의 최대 약점이었던,

 아시아권에 어필할 독점작이 없었다는 점인데, 페르소나 한방으로 아시아권에서의 분위기 반전을 노려볼 수 있다는... 

 (다만 페르소나와 진 여신전생의 경우 각각 PS 진영과 닌텐도 진영의 독점 아닌 독점 같은 느낌이 하도 강해서.. 엑박 단독으로

 나왔을때 360 시절 일본 독점작들처럼 충분한 판매량이 안나올 수 있다는 우려가 있긴 합니다.)

 

 소니가 이번 세대에서는 좀 헛발질을 몇군데 하고 있는데.. (PS3시절 만큼은 아닙니다만). 저번세대에 무기력하게 끌려다녔던

 엑박이 이번세대에서는 좀 설욕전을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소니는 라스트 오브 어스 2가 브랜드 가치를 잃어버린게

 뼈아플 겁니다. 언차티드/라오어가 지난세대와 지지난세대에서 플스 하드캐리해줬었는데 둘다 없네요 이제 

 

 역시 게임기는 독점작이죠. (......) 더 좋은 하드웨어니 게임패스니 뭐니 해도 약발 없던게 베데스다 인수/세가 인수설로

 분위기가 확 반전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