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분양가 25%만 내면 내집…지분적립형 ‘용산정비창·서울의료원’서 나온다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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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양가의 20~40% 금액만 내고 우선 소유할 수 있는 ‘지분적립형 주택’이 서울 핵심지역인 용산정비창과 서울의료원 부지에도 도입될 것으로 전망된다.
-> 지분적립형 주택은 정부가 지난 ‘8·4공급대책’ 때 발표한 내용
-> 분양가의 20~25%를 우선 소유 지분으로 취득하고 나머지 지분은 20년 혹은 30년에 걸쳐 저축하듯이 나눠 내 주택을 취득하는 방식
- 전문가들은 지분적립형 주택이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집을 구입하는 것과 비교해봤을 때 실익이 크지 않을 경우 성공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 서울 외곽지역의 경우 외면받을 가능성이 크다는 설명
- 태릉골프장(1만가구), 용산 캠프킴(3,100가구), 서울지방조달청(1,000가구) 등에 택지를 조성해 3만3,000가구를 공급
-> 택지개발지로 이미 확정했던 서울 강남구 서울의료원과 용산구 용산정비창 부지는 용적률을 상향해 기존안보다 각각 2,000가구씩 늘리기로
-> 태릉골프장과 정부과천청사 등에는 현재 도입 여부가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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