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놀이 가즈아' 쏘나타 역대급 120만원 할인 국산차 신차 프로모션 구매 혜택 총정리

씐난 현대차는 '뉴 스타트 페스타'를 내걸고, 쏘나타 뉴라이즈(2017년형)를 120만원 할인한다. 여기에 1.9% 저금리 또는 30만원 캐시백을 선택할 수 있다. 아반떼도 70만원 기본 할인에 1.9% 저금리 또는 30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i30와 코나는 50만원 할인과 1.9% 저금리 혹은 30만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중고차를 포함해 i30나 i40를 구매한 적이 있는 사람이 신형 벨로스터를 구입하면 50만원을 할인한다. 여기에 1+2 이벤트도 펼친다. 20% 선수금을 내면 1% 금리로 벨로스터를 소유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예를 들어 2430만원 벨로스터 1.6 터보 스포츠코어를 구입한다면 선수금 20%에 36개월 할부를 적용해 월 28만원의 납입금이 설정된다(유예율 40%).

직계 가족이나 배우자가 현대차(신차)를 구입한 이력이 있는 20~30대 소비자는 신차를 구매할 경우 20만원을 할인한다. 대상 차종은 엑센트 아반떼, 아이오닉(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쏘나타(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포함), i40, 코나, 맥스크루즈 등이다. 가족이 보유한 자동차 숫자에 따라 할인 금액도 커진다는 게 장점이다. 조건에 따라 할인은 중복적용이 가능하다.

설레발 기아차는 4월의 핫딜로 선착순 총 4000명에게 특별 구매혜택을 부여한다. 대상 차종은 구형 K3와 카니발이다. K3의 경우 선착순 1000명에게 차 가격의 15%를 할인한다. 카니발은 3000명에게 100만원을 깎아준다. 재고가 모두 소진되면 이벤트는 종료된다.

경차 모닝 구매자를 대상으로 28명에게 주방가전을 증정한다. 모닝을 4월에 구입한 사람(개인 및 개인사업자)에 한해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방가전을 선물하고 싶은 이유를 홈페이지에 작성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66만원 상당의 LG전자 식기세척기(3명), 34만원 상당의 발뮤다 더 토스터(10명), 20만원 상당의 발뮤다 전기주전자(15명)를 증정한다. 응모자 2000명에게는 모닝을 20만원 할인한다.
 
모닝은 5년간 자동차세도 지원한다. 4월 출고자에 한하며, 총 40만원의 혜택을 부여한다. 여기에 이미 기아차 경차를 보유한 사람이 모닝을 추가 구매하면 20만원을 더 할인한다.

쏘렌토는 2.2리터 30만원, 2.0리터 20만원 할인한다. 스포티지 출시 25주년을 맞아 2018년 3월 31일 현재 차령이 5년 이상된 차를 보유한 사람이 스포티지를 구입하면 최대 30만원을 지원한다. 스토닉은 신규운전면허 보유자, 신입사원, 신혼부부가 구매할 경우 30만원을 새출발을 응원한다는 의미로 지원한다.
 
의문의 쌍용차는 코란도 브랜드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100만원(또는 8인치 내비게이션+50만원) 할인한다. 혹은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금리 할부가 가능한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G4 렉스턴은 내맘대로 할부를 적용, 6~48개월,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과 유예율을 자유롭게 고를 수 있다. 최저 24만원의 할부금(럭셔리 트림, 선수금 10%, 48개월 할부)으로 G4 렉스턴을 가질 수 있는 셈이다. 또 2개월 프리 할부를 이용하면 선수금 없이 5.5% 이자로 60~72개월 장기 할부가 가능하다. 초기 2회분 할부금이 면제되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최대 180만원의 할인을 누린다. 여기에 추가로 유류비 60만원을 지급(36개월 할부,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한다.

재구매자에게는 최대 70만원의 혜택도 제공한다.

소름 주의 르노삼성차가 4월에 주목한 소비자는 교원과 공무원 등이다. 2017년 SM6를 100만원 할인하고, QM3는 50만원, 2019년형 SM6와 SM3, SM5, SM7, QM6 등은 30만원을 깎아준다. 여기에 2017년형 SM6의 경우 현금으로 구매하면 30만원을 추가 할인하고, TCe나 dCi는 50만원을 더 할인한다. 예를 들어 교원과 공무원이 2017년형 SM6 TCe를 4월에 현금으로 사면 180만원의 최종 혜택이 제공된다. 2019년 SM6에는 50만원 상당의 옵션과 용품 구입비를 지원, 5년 보증연장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일반 혜택은 QM6의 내비게이션 무상장착을 준비했다. 원하지 않는다면 40만원 상당의 옵션 및 용품구입비 지원, 30만원 현금할인, 5년 보증연장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내비게이션의 경우 RE/RE 시그니처는 69만원 상당의 멀티 내비게이션, SE/LE에는 79만9000원의 V8 내비게이션을 준비했다.

QM3는 RE 시그니처, RE 파노라믹에 45만원의 옵션(하이패스&전자식 룸미러) 및 용품(전방카메라) 구입비, 30만원 현금할인 등을 준비(택 1)했다. LE 트림은 선착순으로 인조가죽 시트를 지원한다.
 
똥줄터진 한국GM은 스파크와 말리부, 트랙스의 보증기간을 5년/10만㎞로 늘리고, 크루즈와 올란도, 캡티바의 3년 후 중고차 가치를 최대 55%까지 보장하는 중고차 가치 보장 할부 프로그램 '쉐비 프로미스'를 4월에도 연장한다.
 
여기에 스파크 80만원, 말리부, 트랙스 100만원, 크루즈 최대 400만원 현금할인하는 동시에 4.5% 할부 프로그램까지 이용할 수 있는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스파크와 트랙스, 말리부를 구매하는 입학, 졸업, 신입사원, 퇴직, 결혼, 면허취득자, 출산, 임신 등의 새출발 고객에게는 특별 지원금 30만원도 제공한다.

캡티바는 400만원, 올란도는 250만원을 할인하며, 다마스와 라보는 재구매 시 50만원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