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이사장이 PB에게 이용당한게 아닌가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유시민 이사장이 바보도 아니고 다 알고 했겠죠.

 

 

검찰이 생각하기에 PB는 정경심 교수를 구속시킬 핵심 증인이었는데,

 

어제 방송으로 사실상 검찰의 의도는 산산히 부서진 샘 입니다.

 

 

게다가 다시 검찰의 압박으로 PB가 입장을 바꾸더라도,

 

이미 진술을 뒤집은 셈이 되기 때문에 재판 과정에서 증언을 의심받게 될 겁니다.

 

 

사모 펀드 건은 사실상 산산히 부서진 상황입니다.

 

그걸 타파할 계책으로 웅동학원 건으로 엮어들어간 건데 이것도 불구속으로 이미 끝장났죠.

 

 

이제 검찰이 답할 차례입니다. 이 개판을 말입니다.

 

기다리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