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자기 구성원이라고 무조건 믿고 옹호하는군요

다른 KBS PD도 무슨 유시민을 믿었는데 어쩌고 저쩌고 

 

그런 이야기는 진상조사를 하고 결과를 보고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

 

아니 진상조사까지는 아니더라도 KBS의 다른 구성원들이 해당 인터뷰 전체를 듣고

 

어떤 내용을 검찰에 질의해서 크로스체크를 했는지 확인하고 

 

우리가 잘못이 있다, 없다를 따지면서 이야기해야 하는 겁니다.

 

그런데 어제 방송나가고 불과 얼마되지도 않아서 본사 KBS 뉴스9에서 해당 내용을 반박했는데

 

법조팀 당사자들말고 다른 이들은 해당 인터뷰 전체를 듣고 방송을 내보낸 겁니까?

 

검찰에 팩트체크를 했다는 것도 말이 안되는 것이 

 

검찰에게 해당 사실을 물었을 때, 맞다 아니다 

 

사실관계를 이야기 해주는 것은 피의사실공표입니다.

 

검찰에게 확인을 받았다고 해도 그것은 더 큰 문제

 

검찰과 언론의 결탁으로 피의사실 공표하고 다닌다는 말밖에 안되는 것입니다.

 

해당 인터뷰 내용 전체 공개하고

 

어떤 사실관계를 크로스체크 했고, 어떤 대답을 검찰에게 들었는지 까고 나서 이야기를 하세요.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대중들은 유시민 이사장에게 되물을 것이니까요.

 

아니다, 허위사실이다 라고만 이야기하지 말고 전체 검증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