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김현종 차장이 완벽주의자에 깐깐한 성격이라고 하더라고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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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종 차장이 완벽주의자에 깐깐한 성격이라고 하더라고요
기사보면 아예 외교부 직원한테 강경화 보는 앞에서 샤우팅 시전한듯한데
근데 국민들 입장에선 고위공무원이 저런 태도 갖는게 나쁜거 같지않아요
책임이 큰 자리 잖아요
만약 옆에 장관이 떡하니 있는데도 샤우팅했던 상황이였다면 예의상 잘못된거 같기도하고요
근데 그거하고 별개로 김현종한테 털린 외교부 직원이면 외교관일까요?
외교관이면 전 세계 어디서든 엘리트 소리 듣는 사람들인데
이상하게 우리나라에서는 무능? 성추행? 이런 이미지가 강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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