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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세월호 참사 당시 각종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를 봤던 홍가혜가 다시 화제 본문

정치

세월호 참사 당시 각종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를 봤던 홍가혜가 다시 화제

author.k 2019. 8. 27.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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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시 각종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로 피해를 봤던 홍가혜가 다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조국 여배우’ 의혹을 제기한 김용호의 과거 이력 때문이다.

김용호는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 구조 대응을 비판했던 홍가혜를 ‘허언증 환자’라고 비방한 혐의로, 위자료 1000만원을 배상하라는 법원 판결을 받은 바 있다.

당시 김용호는 SNS에 “홍가혜의 정체를 파악했다. 인터넷에 알려진 것 이상이다. 허언증 정도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법원은 그의 주장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 홍가혜를 비난하기 위해 올라왔던 허위 사실이란 점을 알게 됐고, “홍가혜가 언론 보도 또는 트위터 글에 실린 허위사실로 인해 심각한 정신적 고통을 받았다”며 김용호의 유죄를 인정했다.

한편 김용호는 지난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조국이 밀어준 여배우는 누구?”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이 영상에서 그는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한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특히 그는 “증거도 있다”며 “조 후보자가 다른 사람을 만나는 자리에 그 여배우를 대동했다”라고 강조했다. 증거 사진이나 영상, 특혜 정황에 대한 내용은 없었다.

이에 대해 조국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준비단은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여배우를 후원했다는 취지의 유튜브 방송은 전혀 사실 무근인 그야말로 허위조작이므로 신속히 민형사상 모든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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