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조국 따님은 1저자가 되면 안되는 거였군요.......TXT

대한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조국 따님은 원래 1저자가 될 수 없는 거고..

 

단국대 A 교수 큰애가 한영외고 나오고 와이프 끼리 아는 사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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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교수는 조 씨를 논문 1저자로 등재시킨 것에 대해 “조 씨 등 유학반 학생 2명을 외국어고에서 소개해줬고 해외 대학을 가려고 한다기에 선의로 도와줘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다만 “당시엔 조 후보자가 누군지 몰랐고, 논문에 이름을 올려 달라는 취지의 부탁은 없었다”고 선을 그었다. 

 

조 씨와 함께 인턴십에 참가한 유학반 친구는 해당 논문에 이름을 올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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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대학을 가려한다기에 선의로 도와주려 했다고 본인이 밝혔고.

 

2명이 인턴했는데 조국 따님만 이름 올리고, 다른 한명은 안 올렸네요.

 

그리고 가이드라인 규정 상 조국 따님은 1저자로 올라올수 없었다는데

 

교수는 그 당시에 그런 규정 잘 몰랐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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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준비 중인 논문에 조 씨가 발을 담근 모양새인데….

“개인적으로는 손해를 봤다. 원래 외국 학술지에 보내려고 했던 논문인데 그러면 시간이 많이 걸릴 게 뻔했다. 조 씨가 외국 대학에 진학하려면 논문을 빨리 내야 해서 (등재가 빠른) 국내 학술지에 보낸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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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따님 외국 대학 진한에 도움되려면 빨리 내야되서 

 

본래 외국 학술지에 낼 논문급이었는데, 빠르게 국내 학술지에 낼 수 밖에 없엇다고 본인도 손해였다고..

외국이면 네이쳐나 사이언스에 내려 했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