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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옥같은 설레발

에일린프리쉐랑 성은령 선수도 진짜 굿 보는것만으로 심장 터질거같다 루지 진짜 썰매경기 다 무셔 선수들 안다치고 다 잘 끝나기를 본문

스포츠

에일린프리쉐랑 성은령 선수도 진짜 굿 보는것만으로 심장 터질거같다 루지 진짜 썰매경기 다 무셔 선수들 안다치고 다 잘 끝나기를

author.k 2018. 2. 12.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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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싱글 2차 경기에서 싱글 1차 경기에서 5위를 기록한 에일린 프리쉐는 17번째로 2차 경기에 나섰다. 1차에서 46초350을 기록한 에일린 프리쉐는 2차 경기에서는 1차보다 조금 늦은 46초456을 기록했다.

1,2차 합계 1분32초806을 기록한 에일린 프리쉐는 중간 7위에 이름을 올렸다.

1차 경기에서 46초918의 기록으로 18위에 오른 성은령은 2차 경기에서 46초851을 기록해 시간을 단축시켰다. 2차 20위를 기록한 성은령은 1,2차 합계 1분33초769로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2차 1위는 46초132를 기록한 미국의 서머 브리처가 차지했고 1,2차 합계 1위는 1차 1위였던 독일의 나탈리 가이젠베르거가 차지했다.


에일린 프리쉐는 독일 태생으로 2012년 주니어 세계선수권 2관왕에 오르며 유망주였다. 그러나 성인이 된 후 독일 국가대표에서 탈락하게 되고, 대한루지연맹의 섭외로 한국으로 귀화하였다. 그래서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태극마크를 달고 루지 경기에 출전하게 됐다.

에일린 프리쉐는 평창 동계올림픽 루지 여자 싱글 런 1차 경기에서 5위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해 메달권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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