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

김새론 “이제 술 안 먹고, 생활고 있으니까 봐주시죠”

author.k 2023. 3. 10.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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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은 음주 교통사고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소속사와 전속계약도 해지됐다. 이후 김새론이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한다는 목격담이 나오기도 했다.

김새론은 “가장으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며 “최대한 선처해 달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새론이 검찰이 구형한 2,000만원 벌금을 낼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도 나오고 있다.

다만 검찰은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가 매우 높은 수준”이라며 “다만 범행을 자백하고, 초범이고, 피해 회복에 노력하고 있다는 점에서 벌금 2000만 원을 구형한다”고 밝혔다. 동승자 A 씨에게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500만 원을 구형했다.

재판을 마친 후 김새론은 취재진에게도 거듭 “죄송하다”고 말했고, 눈물까지 보였다. 김새론은 “어떻게 지내고 있냐”는 말에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면서 카페 아르바이트 목격담이 사실이라고 전했다. 다만 복귀 계획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면서 언급을 꺼렸다.


김새론의 음주운전 혐의 다음 공판은 오는 4월 5일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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