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같은 설레발
'직원 2명 코로나19 검사 연기' 상주보건소 과장 직위해제 본문
반응형
경북 상주시는 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한 공무원에게 연기하라고 지시한 상주시보건소 H과장을 직위 해제했다.
상주시:
"H과장이 정당한 사유 없이 검체 검사를 방해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지방공무원 복무관리지침 및 대응지침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 H과장을 직위 해제했다"
H과장은 지난달 26일 직원 A씨 등 2명이 발열 증세로 공중보건의를 찾아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내용을 보고 받자
"감기일 수도 있으니 좀 더 지켜보자"
고 했다.
검사실 직원은 이에 필요할 경우 다시 검사하기로 하고 이미 채취한 검체를 폐기했다.
...
'딜레이'라고 했는데 부하직원이 '폐기'로 잘못 알아들었다고 해명했다면서요?
반응형
'리빙'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누리 실시간 마스크 판매정보 서비스 근황 ㅋㅋㅋ (0) | 2020.03.05 |
---|---|
그 유명한 31번 확진자가 신천지 알아낸게 신기해요 (0) | 2020.03.05 |
재택근무는 회사로 출근하지 않고 집에서 근무하는 걸 뜻합니다. 영어로 'telecommuting'입니다. (0) | 2020.03.03 |
전북교육감 "이 시기에 마스크 쓰는 과학적 이유" 댓글 논란 내가 정리해 줄게™ (0) | 2020.03.03 |
미국 CDC, 코로나19 검진자 수 공개 돌연 중단 (0) | 2020.03.03 |
Comments